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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모도로 아저씨뽀모도로 프로젝트가 거의 마무리되고 있다. 뭘 해도 흥이 나지 않는 무색무취의 인간 원민관이 프로젝트로 만들 만큼 꽂힌 주제가 있다면 바로 '뽀모도로'다.뽀모도로 기법(Pomodoro Technique)은 시간 관리 방법론으로 1980년대 후반 '프
🍅 뽀모도로 아저씨

뽀모도로 프로젝트가 거의 마무리되고 있다. 뭘 해도 흥이 나지 않는 무색무취의 인간 원민관이 프로젝트로 만들 만큼 꽂힌 주제가 있다면 바로 '뽀모도로'다.
뽀모도로 기법(Pomodoro Technique)은 시간 관리 방법론으로 1980년대 후반 '프란체스코 시릴로'(Francesco Cirillo)가 제안했다. 타이머를 이용해서 25분간 집중해서 일을 한 다음 5분간 휴식하는 방식이다. '뽀모도로'는 이탈리아어로 토마토를 뜻한다. 프란체스코 시릴로가 대학생 시절 토마토 모양으로 생긴 요리용 타이머를 이용해 25분간 집중 후 휴식하는 일 처리 방법을 제안한 데서 그 이름이 유래했다.
그런데 뽀모도로에 심취하다 보니, 기법 자체가 중요한 게 아니라 '스스로 내리는 피드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 실행과 피드백
배우 하정우는, "내게 '걷기'란 두 발로 하는 간절한 기도다. 나만의 호흡과 보폭을 잊지 않겠다는 다짐, 아무리 힘들어도 끝내 나를 일으켜 계속해 보는 것"이라는 생각을 본인의 저서에서 표현한 바 있다.
뽀모도로는 걷기와 참 많이 닮았다. 뽀모도로는 짧은 단위의 작업으로 표현되는 '발자국'이다. 왼발과 오른발은 각각 25분간의 실행이다.
걷기는 우리에게 너무 익숙해서 대단한 사고의 과정을 요구하지 않지만, 뽀모도로는 다르다. 이미 내디딘 오른발 다음에 뻗을 왼발은, 본인 스스로가 내린 피드백에 의해 결정된다.

3Pomo에서 onAuth 관련 작업을 수행했고, user data 구조가 변경되어 task에 영향을 주었기에, 4Pomo의 작업이 'taskSlice 부분 디버깅'이 된 것처럼.
✅ 마감 효과, 자이가르닉 효과
마감 효과란, 과제나 시험 또는 프로젝트를 비롯한 어떠한 '일'을 함에 있어서, 기한의 제한이 주어진 무언가를 하게 되었을 때, 마감시간 직전에 이르를수록 일의 능률이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는 효과를 뜻한다.
자이가르닉 효과는, 마치지 못하거나 완성하지 못한 일을 쉽게 마음속에서 지우지 못하는 현상으로 미완성 효과라고도 한다.
실행의 단위를 25분으로 설정함으로써 마감 효과의 장점을 취하고, 해당 작업에 대한 피드백을 다음 실행 목표로 이어지도록 남겨둠으로써, 자이가르닉 효과를 통해 다시 실행으로의 선순환을 도모하는 미친 기법이 바로 '뽀모도로 기법'인 거시다~
✅ 결론
뽀모도로 = ro사기
주의점: 피드백 뒤에 올, 다음 뽀모 목표 하나만 적어야 됨. 효율 극대화됐다고 투두리스트 항목 200개 작성해놓고 압박감에 무력해지는 호들갑 난리부르스 쇼 지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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