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정보처리기사] 2024/03/06
✅ 정보처리기사 필기 준비 썰정보처리기사를 준비하겠다고 선언한지는 꽤나 오래되었으나... 발등에 불이 떨어지고 살이 탄 뒤 뼈가 드러나야 비로소 시작하는 지독한 습관 때문에 고생을 좀 했다. 3월 1일부터 3월 3일까지 3일간 스터디 카페에서 폐관 수련을 진행했다.전략

✅ 정보처리기사 필기 준비 썰
정보처리기사를 준비하겠다고 선언한지는 꽤나 오래되었으나... 발등에 불이 떨어지고 살이 탄 뒤 뼈가 드러나야 비로소 시작하는 지독한 습관 때문에 고생을 좀 했다. 3월 1일부터 3월 3일까지 3일간 스터디 카페에서 폐관 수련을 진행했다.
전략은 간단했다.
1. 20년-22년, 총 8회분(800문제)의 기출문제의 '해설'을 암기한다. 2. 친구가 알려준 '도타비'라는 사이트에서 랜덤 모의고사를 생성해 반복적으로 아웃풋 한다.
출제자의 의도는 다른게 아니라, 기출문제의 해설 부분(해설의 논리)이다. 문제에는 정답이 있고, 정답을 설명하는 해설은 길어야 세 줄 정도이다. 따라서 해설을 공부 대상으로 삼으면, 노력이 즉각적으로 점수에 반영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인풋의 도구로 해설을 활용했다고 요약할 수 있겠다.
머릿속에 얼마나 지식이 많은가 하는 점은 출제자의 관심 대상이 아니다. "어쩔티비, 그래서 답이 뭔지 아냐고 ㄹㅇㅋㅋ" -> 이 부분이 출제자의 관심 대상이다. 따라서 해설을 통해 집어넣은 지식을, 랜덤 모의고사 형식을 통해 아웃풋 하는 과정을 반복했다. 정답의 활자 자체를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해설의 논리처럼 답을 도출해낼 수 있는지에 집중했다. 3일차 저녁이 되니 랜덤 모의고사 평균 점수가 85-90점 정도로 형성됐다. ~~사실 이 시점에 쿠팡에서 실기 책을 구매해버렸다는 민관씨~~
어쨌든 합격을 해부렀고, 성실하게 준비하지 않은 지난날의 과오를 반성하며 향후 행보를 계획해 봤다.
✅ 정처기 실기, ADsP, 그리고 빅분기
정보처리기사 실기와 ADsP 필기 일정이, 둘 다 5월 중순쯤에 계획되어 있다. 빅데이터분석기사 필기는 9월 초로 예정되어 있다.
빅데이터분석기사는 무슨 뜬금없는 급발진이냐 싶지만, 고3보다 통계를 못하는 통계학과 민관씨에게 자발적으로 부여하는 미션이다. 어디 가서 학과 동기, 후배, 선배 얼굴에 먹칠할까 봐서라도 따야겠다. 쌍기사를 취득한다면 기사(engineer)에서 기사(knight)로 전직이 가능하다는 소문이 있다.
중요도의 기준은 당연히 일정인데, 정처기 실기와 ADsP는 60일가량, 빅데이터분석기사는 180일가량 남은 상태이다. 따라서 중요도는 3:3:1이다.(정처기실기(3):ADsP필기(3):빅분기필기(1))
1. 정보처리기사 실기 실기 책은 시나공을 구매했다. 총 164개의 쟁점이 있고, 친절하게 출제 빈도에 따라 A, B, C 로 쟁점이 구분되어 있다. 정보처리기사 실기에 27일 정도를 할애할 수 있을 것 같다. 하루에 6개의 쟁점을 정리한 pdf 파일을 만들 예정이다. 필답형과 약술형으로, 꼴랑 20문제밖에 출제되지 않기에, 막판에 반복해서 볼 자료를 미리 만들어놓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 ADsP 필기**
필기시험은 이제 도가 텄다. 이지패스에서 나온 ADsP 교재에는 1445문항이 수록되어 있다. ADsP 필기에 27일 정도를 할애할 수 있다. 공부하는 날에 60문제 분량의 해설을 벨로그에 정리할 예정이다. 시험일 일주일 전에 벨로그 정리본을 반복한 뒤 모의고사로 아웃풋을 하면 정처기 필기와 비슷한 결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3. 빅데이터분석기사 필기 빅분기는 예문에듀에서 나온 책을 활용할 예정이다. 1596문제가 수록되어 있다. 일주일에 하루, 약 25주로 계산하면 25일 정도 투자할 수 있다. 주에 하루 60문제 분량에 대한 해설을 벨로그로 정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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