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자바스크립트 Deep Dive

[TIL/모던 자바스크립트 Deep Dive] 2023/06/21

ES5까지 변수를 선언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var 키워드를 사용하는 것이었다. var 키워드로 선언된 변수가 갖는 특징과 문제점에 대해 알아봤다.변수 중복 선언 허용 🟣var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는 중복 선언이 가능하다.위 예제에서, var 키워드로 선언한 x

2023년 6월 21일4min read

15장. let, const 키워드와 블록 레벨 스코프 🟢

15-1. var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의 문제점 🟡

ES5까지 변수를 선언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var 키워드를 사용하는 것이었다. var 키워드로 선언된 변수가 갖는 특징과 문제점에 대해 알아봤다.

변수 중복 선언 허용 🟣

var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는 중복 선언이 가능하다.

위 예제에서, var 키워드로 선언한 x 변수와 y 변수는 중복 선언되었다. 초기화문이 있는 변수 선언문은 자바스크립트 엔진에 의해 var 키워드가 없는 것처럼 동작하고, 초기화문이 없는 변수 선언문은 무시된다.

만약 동일한 이름의 변수가 이미 선언되어 있는 것을 모르고 변수를 중복 선언하면서 값까지 할당했다면, 의도치 않게 먼저 선언된 변수 값이 변경되는 부작용이 발생한다.

함수 레벨 스코프 🟣

var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는 오직 '함수의 코드 블록'만을 지역 스코프로 인정한다. 함수 외부에서 var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는 코드 블록 내에서 선언하더라도 모두 전역 변수가 된다.

if 문은 '함수의 코드 블록'이 아니기에, if 문 내에서 선언한 변수는 '전역 변수'가 된다. 따라서 console에는 10이 출력된다.

for 문 역시 마찬가지이다.

함수 레벨 스코프는 전역 변수를 남발할 가능성을 높이고, 이로 인해 의도치 않게 전역 변수가 중복 선언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변수 호이스팅 🟣

var 키워드로 변수를 선언하면 '변수 호이스팅'에 의해 변수 선언문이 스코프의 선두로 끌어 올려진 것처럼 동작한다.

변수 선언문 이전에 변수를 참조하는 것은, 변수 호이스팅에 의해 에러를 발생시키지는 않는다. 하지만 프로그램의 흐름상 맞지 않을뿐더러 가독성을 떨어뜨리고 오류를 발생시킬 여지를 남긴다.

15-2. let 키워드 🟡

var 키워드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ES6에서는 새로운 변수 키워드인 let과 const가 도입되었다. var 키워드와의 차이점을 중심으로 let 키워드를 살펴봤다.

변수 중복 선언 금지 🟣

var 키워드와는 다르게, let 키워드로 이름이 같은 변수를 중복 선언하면 syntaxError가 발생한다.

블록 레벨 스코프 🟣

var 키워드와는 다르게, let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는 모든 코드 블록을 지역 스코프로 인정하는 '블록 레벨 스코프'를 따른다.

함수도 코드 블록이므로 스코프를 만든다. 이때 함수 내의 코드 블록은 함수 레벨 스코프에 중첩된다.

변수 호이스팅 🟣

var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와 달리 let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는, 변수 호이스팅이 '발생하지 않은 것처럼' 동작한다. 호이스팅이 이루어지기는 한다는 뜻이다.

var 키워드로 선언했다면, undefined가 반환될 것이다. var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는 런타임 이전에 자바스크립트 엔진에 의해 암묵적으로 '선언 단계'와 '초기화 단계'가 한번에 진행된다.

let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는 '선언 단계'와 '초기화 단계'가 분리되어 진행된다. '선언 단계'는 먼저 실행되지만, '초기화 단계'는 변수 선언문에 도달했을 때 실행된다.

'초기화 단계' 이전에 변수에 접근하려고 하면 Reference Error가 발생한다. 스코프의 시작 지점부터 초기화 시작 지점까지 변수를 참조할 수 없는 구간을 '일시적 사각지대(Temporal Dead Zone, TDZ)'라고 부른다.

결국 let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는 변수 호이스팅이 발생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호이스팅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위 예제는 전역 변수 foo의 값을 출력해야 한다. ReferenceError가 발생했다는 것은, 블록 내에서 let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가 호이스팅 되었다는 반증이다.

자바스크립트는 ES6에서 도입된 let, const를 포함해서 모든 선언을 호이스팅한다. 다만, let, const, class를 사용한 선언문은 호이스팅이 발생하지 않은 것처럼 동작한다.

전역 객체와 let 🟣

var 키워드로 선언한 전역 변수와 전역 함수, 그리고 선언하지 않은 변수에 값을 할당한 암묵적 전역은, 전역 객체 window의 프로퍼티가 된다. 전역 객체의 프로퍼티를 참조할 때 window를 생략할 수 있다.

let 키워드로 선언한 전역 변수는 전역 객체의 프로퍼티가 아니다. let 전역 변수는 보이지 않는 개념적인 블록 내에 존재한다고 한다. 해당 파트는 23장에서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다.

15-3. const 키워드 🟡

const 키워드는 상수를 선언하기 위해 사용한다. 하지만 반드시 상수만을 위해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이에 대해서는 책의 후반부에서 다루기로 하고, let 키워드와의 차이점을 중심으로 살펴봤다.

선언과 초기화 🟣

const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는 반드시 선언과 동시에 초기화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문법 에러가 발생한다.

const로 선언한 변수는 let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와 마찬가지로 블록 레벨 스코프를 가지며, 변수 호이스팅이 발생하지 않는 것처럼 동작한다.

재할당 금지 🟣

var 또는 let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는 재할당이 자유롭지만, const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는 재할당이 금지된다.

상수 🟣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const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는 재할당이 금지된다. const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에 원시 값을 할당한 경우 변수 값을 변경할 수 없다. 원시 값을 변경 불가능한 값이므로 재할당 없이 값을 변경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상수는 변수의 상대 개념으로서, '재할당이 금지된 변수'를 말한다. 상수도 값을 저장하기 위한 메모리 공간이 필요하므로 변수라고 할 수 있다. 단, 변수는 언제든지 재할당을 통해 변수 값을 변경할 수 있지만 상수는 재할당이 금지된다.

상수는 상태 유지와 가독성, 유지보수의 편의를 위해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코드에서 0.1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명확히 알기 어렵다. 세율을 의미하는 0.1은 쉽게 바뀌지 않는 값이기에 상수로 정의하는 것이 더욱 유리하다. 유지보수성의 향상을 위해 다음과 같이 수정하는 것이 좋다.

const 키워드와 객체 🟣

const 키워드로 선언된 변수에 원시 값을 할당한 경우 값을 변경할 수 없다. 다만, const 키워드는 재할당을 금지할 뿐 '불변'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새로운 값을 재할당 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프로퍼티의 변경은 가능하다. 이때 객체가 변경되더라도 변수에 할당된 참조 값은 변경되지 않는다.

15-4. var / let / const 🟡

1. ES6를 사용한다면 var 키워드의 사용은 지양한다. 2. 재할당이 필요한 경우에 한정해 let 키워드를 사용한다. 이때 변수의 스코프는 최대한 좁게 만든다. 3. 나머지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const를 사용한다.

=> 일단 const, 필요하면 let, var는 그만!